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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신상품] 미래에셋차이나배당프리미엄펀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최초로 중국 배당주투자 상품인 '미래에셋차이나배당프리미엄펀드'를 출시했다. '차이나배당프리미엄펀드'는 중국 배당주 커버드콜(Covered Call) 전략 상품으로 위안화적격외국인투자자(RQFII) 확대와 후강퉁 실시 등 금융시장 개방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국에 투자한다.

이 펀드는 고배당주 투자, 커버드콜 전략, 안전자산 투자 전략을 활용한다. 고배당주 투자전략은 펀드 운용금액의 60% 수준에 활용되며 국내보다 배당 수익률이 높은 중국 주식에 투자한다. 지난해 말 H지수의 평균 배당수익률은 3.8%로 한국 배당수익률의 2배가 넘고 중국 상하이증시의 배당 수익률도 2009년 이후 지속적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어 저금리 시대에 매력적인 투자수단으로 부각되고 있다. 후강퉁 시행으로 현재 1% 미만인 중국증시 외국인 투자비중도 늘어날 것으로 보여 지수 상승을 통한 자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커버드콜 전략은 고배당주 관련 지수와 개별 종목에 대해 콜옵션 매도를 통해 콜프리미엄을 확보하는 방법으로 시장상황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용된다. 콜프리미엄이 높은 개별종목의 콜옵션매도를 일부 활용하여 인컴 수익 확대도 기대할 수 있다. 안전자산 투자 전략은 국내 금리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위안화 예금 등을 편입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하며 40% 이내로 투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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