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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ㆍ니코틴 해독물질 日 수출

바이오 벤처기업 벤스랩(대표 이승숙)은 일본 건강식품업체 아라야에 24억원 규모의 알코올ㆍ니코틴 해독물질(알코틴-X)을 수출키로 하고 1차분(15억원)을 선적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알코틴-X는 쑥ㆍ솔잎ㆍ셀레늄 등 10여 가지 식물성 천연물이 배합된 기능성물질. 숙취를 유발하는 아세트알데히드를 이산화탄소로 바꿔 숙취해소를 돕고 니코틴을 코티닌으로 전환, 소변을 통해 배출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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