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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쓰는 치아, 자연 치아클리닉으로 해결해야


금년 7월1일부터 스케일링이 의료보험이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스케일링을 받기 위해 내원하고 있다. 이것은 국민의 구강건강을 위해 벌써부터 실시했어야 하는 의료정책이었으며 필수 정책이라고 평가 받고 있다.

정기적인 검진은 치아건강에 아주 중요한 것으로 충치나 잇몸질환을 조기에 발견하여 증상의 진행을 예방하고 조기치료는 치아의 발치를 예방할 수 있다.

치주질환이 심하여 다수치아를 뽑아야 하는 상태로 내원하는 환자들 가운데는 한 때 스케일링을 받고 치아가 시려 잇몸이 더 나빠진다는 잘못된 생각으로 치과에 대하여 불신하고 정기적인 스케일링을 받지 않은 분들이 있다.

한 예로 최 모씨의 경우 회사근처 치과에서 스케일링을 받은 후 치아가 시린 부작용을 겪고 10년 동안 치과를 가지 않고 있었는데, 치석과 잇몸질환이 심하여 몇 개 치아만 남기고 거의 모든 치아를 발치한 사례도 있었다.

사실 스케일링을 받은 후에 증상이 더 나빠지는 경우에는 의사와 상담 후 잇몸치료를 같이 병행해야 한다. 이러한 시기를 놓치게 되면 더 이상 자연치아를 살릴 수 있는 가능성이 희박해 진다.

잇몸질환이 심하여 내원하는 사람들은 발치를 해야 하는 자연치아를 무조건 살려달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치아의 뿌리가 치조골(뿌리를 감싸고 있는뼈)에 박혀있을 때는 가능성이 있다.

어금니 중에 뿌리가 2~3개인 경우 뿌리 하나가 잇몸염증이 심하면 뿌리 하나를 자르고 신경치료를 하여 치아를 살리는 경우도 있다.

이처럼 사람들은 가능하면 자연치아를 살리려고 한다. 이런 경우 병원관리와 홈관리의 효과로 더 좋아진 경우도 있다.



병원관리는 내원시의 일회성이지만 홈관리는 하루 3회 이상이 본인이 직접 해야 하는 일이고 홈관리시 병원관리만큼 좋은 결과가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다.

여기서 병원관리는 치과를 내원하여 하는 검진, X선 촬영, 충치치료, 스케일링, 잇몸치료, 신경치료, 보철치료 등의 일반적인 치과치료와 홈 관리방법을 가르쳐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홈관리는 식사 후 가글로 음식물찌꺼기를 제거한 후 잇솔질, 치실 및 치간칫솔 사용하기, 치아세정기 사용하기 등 치아주변에 음식물이 남아있지 않게 하는 개인이 집에서 할 수 있는 치아관리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이롬치과 자연치아클리닉에서는 사람들의 자기치아를 끝까지 갖고 싶어하는 희망을 이루어드리고자 치과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치료방법으로 치아를 살리고, 유지 및 관리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안홍헌 원장은 “치아는 단순히 음식을 씹고 발음을 정확하게 하는 기능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인체의 균형을 잡아주고 턱관절의 디스크를 보호하는 등 전신건강과 관련이 있다”며, “자기치아를 자연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연치아를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치아를 이롭게, 사람을 이롭게’라는 진료철학으로 환자분들에게 높은 신뢰도와 만족도를 주고 있다. 좋은 땅에 좋은 나무가 자라듯 잇몸 재생을 기반으로 자연치아를 튼튼하게 자리 잡게 하는 것이 내 치아건강을 위한 가장 빠르고 현명한 길이 될 것이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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