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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관세인 정신수씨
입력2003-10-16 00:00:00
수정
2003.10.16 00:00:00
문성진 기자
관세청은 정신수(41) 서울세관 조사관을 9월의 관세인으로 선정했다. 정 조사관은 로렉스 등 가짜 명품 손목시계 밀수단을 적발하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문성진기자 hnsj@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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