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민銀, 경기하강 논쟁 최대선호주"
입력2006-06-08 17:10:00
수정
2006.06.08 17:10:00
미래에셋證 매수 의견
미래에셋증권은 8일 국민은행에 대해 경기정점 논쟁에서 최대 선호주라고 평가하며 ‘매수’의견과 함께 목표주가 11만6,000원을 유지했다.
미래에셋증권은 8일 외환은행 인수를 통해 국민은행 주당 기업가치가 20% 이상 증가하고 브랜드 가치 상승에 따른 프리미엄도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LG카드 및 현대건설의 매각이 진행되고 있어 취득가 대비 7,000억원의 평가이익이 발생, 올해 순익이 3조485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한정태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경기정점 논쟁이 커지면서 자산 건전성에 대한 우려감이 클 수 있지만 2년 동안 성장보다는 자산 점검을 해왔기 때문에 경기하강 국면에서도 이익훼손은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