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진공, 특허기술사업화 750억 지원
입력2004-02-26 00:00:00
수정
2004.02.26 00:00:00
온종훈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이 보유한 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올해 `개발 및 특허기술 사업화`에 작년보다 150억원 늘어난 750억원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양산설비 구축, 원부자재 구입, 시장개척 등을 위한 비용이 지원된다. 올해 지원대상기업은 400여 개에 달할 전망이며, 지원대상기술은 이노비즈 선정업체 보유기술, 특허 또는 실용실안권 보유기술, 특허출원기술 등이다. 지원한도는 업체당 5억원(운전자금은 3억원)이며, 대출금리는 연 4.9%(변동금리)다.
또한 중진공은 기술의 사업화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기술전문가를 통해 설계, 측정, 시제품 제작 등 신제품 개발을 지원한다.
`개발 및 특허기술 사업화자금`을 원하는 기업은 중진공 각 지역본부에 문의하거나, 중진공 홈페이지(www.sbc.co.kr)를 참조하면 된다.
<온종훈기자 jhohn@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