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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도입량 5년만에 최저
입력2003-08-01 00:00:00
수정
2003.08.01 00:00:00
조의준 기자
경기부진 여파로 올 상반기 원유도입량이 외환위기 직후인 98년 이후 5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1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이라크전과 내수 침체, 차량 10부제 시행 등의 영향으로 원유 소비가 크게 줄면서 올 상반기원유도입량은 3억9,88만배럴에 그쳤다.
<조의준기자 joyjun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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