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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신도시 2차 노려라] 대우 '푸르지오'
입력2004-10-06 15:32:59
수정
2004.10.06 15:32:59
주차공간 지하화ㆍ녹지공간 풍부
동탄 신도시 1단계에 들어서는 대우 푸르지오는 최근 개발된 수도권 대형 택지지구에서는 첫 선을 보이는 단지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우 푸르지오는 1단계 3-5블록에 지상 15~25층 11개 동 규모로 건립된다. 평형별 가구수는 ▦39평형 448가구 ▦45평형 138가구 ▦46평형 137가구 ▦62평형 4가구 등 총 727가구가 분양된다.
대형사 브랜드에 걸맞게 단지 설계는 고급화와 주거편의에 중점을 뒀다. 39~46평형의 경우 4베이(bay)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천장 높이도 2.4m로 올려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지상 주차공간을 지하화해 녹지공간을 최대한 늘리고 동별 필로티를 설치해 통광, 통풍 효과를 크게 높일 계획이다.
최상층 세대는 천정을 라운드형으로 시공해 고급 주상복합의 분위기를 연출하며, 1층의 경우 전용 앞마당과 출입구를 설치하기로 했다. 운동시설이 갖춰진 휘트니스센터 등 입주민을 위한 생활편의시설도 마련된다.
친 환경적인 단지 배치와 조경도 푸르지오의 강점이다. 단지 남측에는 공원과 접해 있고 동쪽에는 타워형 설계로 반석산, 근린공원 등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 내 조경도 주변 녹지와 어우러져 휴식 및 주민간 공동체 공간 기능을 높이도록 설계됐다. 또한 미술ㆍ조형물이 설치된 여울광장과 수변식물, 개울 등으로 꾸며지는 생태연못 등이 마련된다. 바람개비 조형물 등 주제별로 다양화된 놀이터도 선보일 예정이다.
첨단 멀티미디어 환경과 방범ㆍ안전시스템도 마련된다. 가정 내 광 통신망을 통해 홈쇼핑, 원격진료, 원격교육, 소호사업 등이 가능하도록 정보통신용 모듈러 잭 등 첨단 통신환경이 제공된다. 가정 내 자동화를 실현하는 홈네트워킹 시스템도 구축된다. 또 1층 전세대에는 전ㆍ후면 발코니에 열선감지기를 설치해 무단침입을 방지하는 등 방범기능을 크게 높였다. (031)378-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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