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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우드 인천, 국내 최고층서 즐기는 ‘구름 속 글램핑’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호텔은 아웃도어 브랜드 콜맨과 손잡고 추운 날씨로 인해 야외에서 캠핑을 즐기지 못하는 캠핑 마니아와 특별한 객실 패키지를 즐기기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국내 처음 특급호텔 내 객실에서 캠핑의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구름 속의 캠핑’패키지를 선보인다.

‘1 베드룸 스위트’ 객실 내에 약 20여 가지의 콜맨의 다양한 캠핑 용품을 설치해 객실 내에서도 캠핑 분위기를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국내 최고층에서 즐기는 럭셔리 글램핑인 셈이다.

침실, 거실, 주방 등으로 구성된 ‘1 베드룸 스위트’의 넓은 거실에 콜맨의 캠핑 텐트및 테이블, 의자, 랜턴으로 캠핑 사이트를 구성해 고급 호텔 객실과 캠핑의 분위기가 어우러진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단 1분만에 설치가 가능한 에어로 베드를 쉐이드 안에 구비하여 별도의 엑스트라 베드 없이도 성인 1인이 편안하게 취침이 가능하도록 했다.



가격은 주중, 주말 구분 없이 23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 단 5객실에서만 즐길 수 있어서 럭셔리한 홈캠핑을 즐기고 싶으면 예약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은 국내 최고층 빌딩인 동북아트레이드타워 상층부(36~64층)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의 고품격 레지던스 호텔로 총 423개의 스위트급 객실과 부대시설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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