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공시의 재구성] 세진전자

세진전자(080440)는 최근 자사 주가의 급락에 대해 별도로 공시할 중요 정보가 없다고 5일공시했다. 회사측은 전날 코스닥 시장본부의 공시 요구에 대해 “규정에 해당하는 사항의 유무 또는 검토중 여부 및 이로 인한 주가 및 거래량에 대해 신중히 검토하였는 바, 현저한 시황병동(주가 급락)과 관련하여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밝혔다. 다만 세진전자는 지난 1일 65억원규모의 자산을 따로 떼어내 반도체장비제조업체(비상장)회사 MAT의 물적분할을 완료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분할 회사에 대한 이사회, 주주총회 등의 법적 절차는 이미 지난 4~5월중에 이뤄졌다”면서 “이것이 문제가 됐다면 적어도 5월중에 무슨 급격한 변동이 있었을 것”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세진전자는 지난 6월초에도 코스닥시장본부로부터 종가 급락(-9.54%)에 따른 투자주의를 요구받은 적이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