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넷스케이프 전제품 보안상 결함/미 CNN 보도

【워싱턴 AFP=연합】 미 넷스케이프사의 소프트웨어 전제품에서 인터넷 이용자의 하드디스크에 수록된 정보가 웹사이트 운영자에게 쉽게 노출되는 보안상의 결함이 한 덴마크회사에 의해 발견됐다고 미 CNN방송이 12일 보도했다.이 결함은 넷스케이프사의 웹검색도구인 내비게이터의 기존 제품은 물론 시험판형태로 공급중인 최신제품에 이르기까지 내비게이터 전제품에서 발견되고 있다고 CNN은 전했다. 인터넷 사이트운영자가 브라우저 사용자의 하드디스크에 수록된 모든 정보를 쉽게 열람할 수 있게 만드는 이 결함은 앞서 넷스케이프제품들에서 발견된 결함들과는 달리 보다 광범위하고 이용자도 모르는 사이에 진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함을 발견한 덴마크회사는 코펜하게 서쪽 1백60㎞에 위치한 소형 소프트웨어업체인 것으로 확인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