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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같은 「디지털 세상」전/삼성전자 신개념도입 눈길
입력1997-04-14 00:00:00
수정
1997.04.14 00:00:00
삼성전자가 지난 12일부터 한국종합전시관에서 열리고 있는 「제16회 국제 컴퓨터 소프트웨어 통신 전시회(KIECO)」에 신개념을 도입한 「디지털 세상」전시관을 운영, 관심을 끌고 있다.삼성 관계자는 『미래형 전자제품이 실생활에 어떻게 적용돼 생활의 여유를 제공하는가를 보여주기 위해 DVD 플레이어와 46인치 와이드 프로젝션TV 를 비롯한 제품을 일반 가정처럼 전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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