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추구하는 '하이 행복만들기 주식형 펀드'를 판매 중이다. 이 펀드는 '시장포트폴리오'와 '전략포트폴리오'로 구분해 각각 7대3의 비중으로 자금을 분산시켜 운용한다. 시장포트폴리오는 대형주 위주로 구성해 안정성을 높이고, 전략포트폴리오에는 저평가 우량주를 편입해 수익률을 극대화한다. '하이 행복만들기 주식형 펀드'는 운용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섹터매니저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는 선진 대형 투자기관들이 주로 사용하는 운용시스템으로써 경험이 풍부한 펀드매니저들이 각각의 업종을 전담해 해당 종목만을 운용하는 방식이다. 각 섹터매니저들은 주 4회 이상 기업을 방문하면서 보유종목과 투자 가능종목 등 업종 전반에 대한 현장감 있는 분석을 하고 있다. 또 멀티매니저시스템을 통해 하나의 펀드를 복수의 매니저가 나누어 운용하고 있다. 3명의 매니저가 각각 배분된 자산의 운용에만 전념함으로써 운용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고, 장세 변화에 대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 이건학 하이자산운용 주식운용팀장은 "'하이 행복만들기 주식형 펀드'는 철저한 리서치를 기반으로 시장대비 초과수익을 거두는 것을 목표로 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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