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우풍트는 1923년 설립한 이후 76년동안 유·무선 오디오 기기를 주로 생산해왔다. 이번에 처음 국내시장에 진출하는 이 회사는 블루투스 스피커와 고글, 이어폰 등을 출시할 계획이다.
국내 총판은 정보기술(IT)기기 유통기업인 하영코리아가 담당한다.
김문수 블라우풍트 한국지사장은 “제품이 국내에서 생산되는 만큼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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