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병 환자 어린이를 업은 S-OIL 직원이 25일 제주도 용눈이오름을 오르고 있다. S-OIL 임직원들은 지난 23일부터 2박 3일간 희귀병 환자 어린이와 가족 100여명을 제주도로 초대해 ‘제10회 햇살나눔캠프’를 열고 이들과 함께 제주도의 명소를 둘러봤다. S-OIL은 희귀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고 가족 간 화합을 다질 수 있도록 10년째 햇살나눔 캠프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제공=S-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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