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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아이모’, 국내 모바일 MMORPG 시장 본격 공략 선언


모바일 MMORPG '아이모 : The World of Magic'(이하 '아이모')가 15일 한국 서버 ‘파로스’를 신규 오픈하며, 국내 스마트폰용 MMORPG 시장의 본격 공략을 선언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이모’는 컴투스[078340](대표 박지영, www.com2us.com)가 2006년 모바일 게임으로는 최초로 개발한 실시간 MMORPG로, 당시 피처폰의 제한적인 환경 속에서도 PC게임의 구성을 그대로 옮겨 넣으며 큰 인기를 모은 기념비적인 게임이다. 이번에 신규 서버 ‘파로스’를 오픈한 ‘아이모’는 스마트폰의 환경에 맞게 새롭게 재구성된 스마트폰용 버전으로, 2010년 4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해외 유저들을 대상으로 첫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전장과 펫 추가 등 꾸준한 업데이트 관리로 지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파로스’ 서버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 버전 모두에서 동시 오픈 되었으며, ‘아이모’의 첫 한글화 서버로서 국내 유저들이 게임을 즐기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구성되었다. 컴투스는 ‘아이모’의 귀엽고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모바일에 최적화된 구성, 다년간의 서비스를 통해 축적된 콘텐츠와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파로스’ 서버 오픈을 통해 스마트폰 환경에서도 ‘아이모’가 국내 모바일 MMORPG의 대표 브랜드로 다시 한번 자리 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컴투스는 21일까지 ‘파로스’ 서버에서 캐릭터를 새로 만든 유저들이 레벨 8을 달성 시 추첨을 통해 ‘펫알팩’, ‘봉인된 가방팩’, ‘피닉스의 심장’ 등 게임 내 최고의 인기 아이템들을 선물하고, 전 서버에서 게임 내 모든 몬스터들이 이벤트 기간 동안 각종 아이템을 주는 선물 상자를 일정 확률로 드랍하는 [‘파로스’ 서버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게임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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