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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하이라이트] 무악재 한화아파트
입력1998-12-02 00:00:00
수정
1998.12.02 00:00:00
무악재 한화아파트가 들어서는 홍제동 일대는 강북지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곳으로 꼽힌다. 도심진입이 편리한데다 인왕산을 끼고 있는 쾌적한 환경, 주변의 대규모 아파트단지 등 빼어난 입지요소를 갖추고 있는 까닭이다.(주)한화 건설부문은 33평형 87가구와 44평형 52가구 등 139가구를 공급한다. 평당분양가는 530만~620만원이다. 단지규모가 작다고 느껴지지만 주변에 많은 아파트 단지가 몰려 있어 생활편익시설이 충분히 갖춰져있다.
단지 뒤에 입주민 전용으로 이용하는 62만평(한화 소유 6,500평) 규모의 공원용지와 산책로, 약수터 등이 있어 주변에서 자연환경이 가장 빼어난 곳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지하철3호선 무악재역이 걸어서 1분이면 닿을 수 있는 곳에 있고 의주로에 접해 대중교통을 이용해 서울 도심과 외곽에 가기 쉽다. 북부간선도로를 타면 김포와 일산, 여의도 등 서울 서부지역으로 20분 남짓에 갈 수 있다.
한화는 체감평수 개념을 도입해 같은 면적이라도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최대한 넓혔다. 전평형에 서비스공간으로 전실을 마련했고 가변형 벽체를 설계해 소비자의 선택 범위를 넓혔다.
전평형 남향이며 가구당 1.37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전평형에 마이너스옵션을 적용해 자금이 부족한 수요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온돌마루판과 수맥황토방, 시스템창호 등을 전가구에 적용해 빌라형아파트로 건립한다. (02)723_43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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