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코웨이, 1분기 매출액 5.2%↑증가

정수기, 가습청정기, 살균비데 등 주력제품 렌탈 판매 호조

생활환경기업 코웨이는 10일 2013년 1분기 매출액 4,652억원, 영업이익 6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2%, 7.9%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1분기 렌탈 판매는 정수기, 청정기, 비데 등 주력제품의 고른 판매 호조로 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한 32만대를 기록했다. 특히 정수기 혁신의 상징 아이콘인 ‘한 뼘 정수기’ 판매가 전체 판매량의 40%를 차지하며 정수기 판매 확대를 견인했다.

지난해 말 출시한 자연가습청정기 신제품 판매 호조로 공기청정기 전체 판매량도 전년 대비 13.2% 증가했다. 비데 판매는 전년 대비 17.8% 증가했고, 그 중 살균 기능의 비데가 전체 비데 판매량의 84%를 차지하며 국내 비데 시장에 살균 트렌드를 정착시키는데 성공했다.



이와 함께 리:엔케이 브랜드를 주축으로 하는 국내 화장품 사업 매출은 179억원으로 전년 대비 6.5% 증가했고, 사업 시작 3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김상준 코웨이 전략기획본부장은 “주력사업인 국내 환경가전 렌탈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 및 운영 효율성 제고 등을 통해 1분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며 “2분기에도 계절적 성수기를 맞는 제습기, 정수기 등 다양한 신제품 출시효과를 기반으로 긍정적 실적 모멘텀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