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학(왼쪽 네번째) LG전자 부사장이 24일 서울 개포동 하상장애인복지관에서 가수 겸 배우 이동우씨(1급 시각장애)와 함께 시각장애인들을 초청해 시각장애인용 스마트폰 ‘책 읽어주는 폰’을 전달했다. 책 읽어주는 폰은 폴더형 스마트폰인 ‘와인 스마트’에 시각장애인 지원 기능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LG전자는 LG유플러스, LG상남도서관 등과 함께 2006년부터 시각장애인을 위한 전용 휴대폰을 개발, 2013년까지 약 1만2,000대를 기증해 왔다. /사진제공=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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