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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서경베스트 히트상품] 삼성화재, 통합보험 수퍼플러스

사망·건강·생활위험 한번에 보장


'무배당 삼성화재 통합보험 수퍼플러스'는 한 개의 보험으로 위험ㆍ재무ㆍ서비스 등을 한꺼번에 보장해주는 통합보험 상품계의 스테디셀러다. 지난 2003년 국내 최초로 출시됐는데 보험 누적가입자 수는 약 176만명이다.

최근 들어 라이프 사이클에 따른 차별화된 보장을 요구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특히 사고가 없더라도 보험혜택을 누리고 싶어하는 고객들이 많다.

이 상품은 질병, 상해뿐만 아니라 장기간병 및 다양한 생활위험을 두루 보장한다. 요즘 들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장기간병 담보를 비롯해 손해보험의 특성에 맞게 자동차사고, 주택화재, 배상책임, 도난사고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위험도 폭넓게 보장한다.

고객은 자신에게 필요한 보장을 크게 3가지 항목으로 분리해 필요 보험만을 가입할 수 있다.

대표 보장으로는 ▦사망보험과 건강관리를 집중보장하는 '라이프 플러스' ▦예상치 못한 사고와 질병으로 인한 장해를 대비하는 '케어 플러스' ▦다양한 생활위험에도 대비할 수 있는 '리빙 플러스' 등이 있다.

또한 고객 필요에 따라 만기환급금 규모와 받는 시기를 조절할 수 있어 자녀 교육비, 결혼 비용 등 생애주기에 따라 필요한 목돈을 계획적으로 마련할 수 있다. 긴급자금이 필요한 경우에는 가입 이후 2년부터 연 4회 중도인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2009년 기준 장애인은 243만명. 장애 발생원인은 질병 55.6%, 사고 34.4% 등 후천적인 요인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질병장애 보장은 지체, 청각, 신장, 뇌병변, 언어, 심장, 시각, 지적장애 등 8가지 장애를 중심으로, 그것도 1~2급까지만 인정하는 등 그 보장의 범위가 협소했다.

삼성화재는 이러한 점에 착안, 업계 최초로 '질병장애생활자금'을 개발해 간, 안면, 호흡기, 장루ㆍ요루 장애를 추가했다. 현재 이 상품은 12대 장애를 보장, 전체 장애의 95%까지 담보한다. 또한 질병장애 등급 범위도 기존 1~2급까지만 보장해 준 것을 3급까지로 넓혀 전체 질병장애 등록자 중 43.6% 정도가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장기요양지원금' 담보도 제공한다. 상해 또는 질병으로 약관에 정한 '장기요양상태'가 됐을 경우 고객은 가입금액을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장해진단을 받은 경우 상해 및 질병 고도ㆍ중증케어 생활자금 담보에서 10년간 매년 가입금액 만큼의 생활비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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