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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L, 한일 일부노선 기내식 폐지
입력2003-12-11 00:00:00
수정
2003.12.11 00:00:00
전용호 기자
내년 1월15일부터 서울에서 일본항공시스템(JAL) 이코노미클라스로 오사카를 비롯한 일본 간사이 각지와 후쿠오카, 부산에서 나고야 등지로 여행하는 사람들은 시간대에 따라 미리 식사를 하고 타거나 간식을 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JAL측이 비행시간 2시간 이내의 노선에 대해서는 시간대에 따라 기내식을 주지않고 간단한 음료와 땅콩 정도만 주기로 했기 때문이다. 11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JAL는 이달부터 후쿠오카~상하이 등 근거리 노선 승객에 대해 음료수와 간단한 안주류만 제공하기 시작한 데 이어 내년 1월15일부터는 한국노선에 대해서도 시간대에 따라 기내식을 제공하지 않기로 했다.
<전용호기자 chamgil@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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