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주류] 설중매, 9월 한달동안 매취순 따돌려

두산은 설중매의 9월 판매량이 10만 6,221상자(375㎖ 12병들이)로 시장점유율 51.9%를 기록, 선두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보해의 매취순은 7만 6,676상자가 판매됐다.비록 월간 판매량이지만, 매실주시장에서 최근 10년간 설중매가 매취순을 앞선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업계에서는 이같은 순위 변동이 최근 주세율 인상을 앞두고 소주에 이어 매실주 시장에서도 불고있는 사재기 열풍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편 보해측은 매취순의 9월 판매량이 두산의 설중매에 뒤졌지만, 올들어 8월까지의 시장 점유율은 매취순이 54%, 설중매가 32%라고 밝혔다. 강창현기자CHKANG@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