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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종합기계, 임단협 무쟁의 타결

대우종합기계 노사가 올해 임금럽報션下瓚?무쟁의 타결했다. 대우종합기계 노동조합은 2일 총회를 열어 ▲기본급 5.99%(7만5,000원) 인상 ▲무분규 생산격려금 50만원 ▲하기휴가비 상향조정(35만원→50만원) ▲매출목표 달성시 200만원 및 이익 초과달성시 150%의 성과급 지급 등 임단협안을 69.40%로 통과시켰다. 양재신 사장과 신승우 노조위원장은 “신뢰와 열정을 바탕으로 한 노사관계의 기틀을 마련했다”면서 “노사가 합심하여 생산성 향상을 위하여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인철기자 michel@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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