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도쿄] 엔화 달러당 118엔대로 강세
입력1999-06-10 00:00:00
수정
1999.06.10 00:00:00
10일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 강세가 이어지며 달러당 가치가 약 1개월 보름만에 118엔대 후반에 진입했다.시장에서는 해외시장의 달러 약세 추이와 함께 일본의 금년 1-3월 국내총생산(GDP)이 당초 예상을 크게 웃돌 것이라는 관측 등으로 달러를 팔고 엔화를 매입하려는움직임이 우세를 보였다.
오전 11시 현재 전날보다 0.77엔이 오른 118.60-118.70엔에 거래됐다.
[도쿄=연합]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