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국내외 금융기관 차별없는 경쟁환경 마련해야"

한 부총리, 금융허브지원팀 개소식에서 강조

한덕수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5일 "우리나라가 금융허브가 되려면 국내외 금융기관들이 차별 없이 경쟁할 수 있는 제도와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 날 과천청사에서 열린 재경부 금융허브지원팀(fn HUB Korea) 개소식에서 "외국계 금융기관의 애로사항 해결과 영업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찾아가정책 지원을 해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출범한 금융허브지원팀은 재정경제부 직원과 금융감독원, 금융연구원, 산업은행, 자산관리공사 등 유관기관 파견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지원팀은 앞으로 외국계 금융기관의 국내 영업과 신규 진출에 따른 고충처리,영업환경 개선 등 정책 서비스를 통합지원한다. 지원팀은 상반기 중 외국계 금융회사, 주한 외국은행단, 주한 외국기업 대표기관과 심층 면접을 통해 외국 금융회사들의 실질적 애로사항을 발굴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