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전경련, 영등포 신축회관 부지내 복리시설 조성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내년 준공 예정인 신축회관 부지 내에 지역주민들을 위한 복리시설을 짓는다.

전경련은 11일 영등포구청과 ‘주민복리시설 설치 및 사용협약’을 체결하고 시설의 건축과 운영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경련은 내년 7월말 준공예정인 전경련 신축회관 부지 내에 영등포ㆍ여의도 지역주민을 위한 연면적 458㎡, 지상 2층의 주민복리시설을 짓고 영등포구청은 운영을 맡게 된다. 주민복리시설 1층(155㎡)은 지역주민들의 만남과 독서장소인 북카페로 활용되며, 2층(303㎡)은 컴퓨터를 이용해 정보검색 및 학습 등을 할 수 있는 디지털 도서관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정병철 전경련 부회장은 “주민복리시설로 사용될 별관이 도심 속 녹색공간으로서 지역주민들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만남의 장소가 되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