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회창,2억5,000만원 수수설 "묵과 못한다"

이회창 한나라당 대선경선 후보는 21일 설훈 민주당 의원의 '2억5,000만원 수수설' 주장과 관련, "거짓말에 허위날조"라며 "묵과하지 않고 책임을 묻겠다"고 말해 강경대응을 시사했다.설 후보에 대해서는 "정치를 못하게 해야 한다"고 강한 톤으로 비난했다. 이 후보는 이날 여의도 선거본부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 시점에 나를 중상모략하는 것은 선거를 공정히 치러야 할 대통령의 의지가 없다는 뜻"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이 후보는 민주당이 조만간 최규선과 윤여준 한나라당 의원과의 대화를 공개하겠다는 것과 관련, "진실성을 믿을 수 없다"며 "조작 등 이상한 짓을 하면 그때는 이 정권은 마지막"이라고 경고했다. 김홍길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