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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인터넷 트래픽 증가..3분기 긍정적"

<대신증권>

대신증권은 25일 인터넷의 계절적 비수기로 꼽히는 7월에도 주요 인터넷 업체들의 트래픽의 증가추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이는 3.4분기 인터넷 기업들의 실적 전망을 밝게 하는 긍정적 신호라고 진단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NHN[035420]과 다음[035720], 네오위즈[042420] 등 3개사 기준 인터넷 총방문자수는 작년 동월대비 11.3%, 순방문자수는 6.6% 늘었으며 페이지뷰는 22.2% 증가했다. 강록희 애널리스트는 "인터넷 트래픽 증가는 종량제 방식 과금제를 실시하고 있는 검색광고부문과 전자상거래 등에 직접적 매출 확대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정액제 방식인 배너광고도 광고계약기간이 3∼6개월인 점을 감안하면 3∼6개월 이후에 점진적 수혜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대신증권은 이에 따라 현재 '비중확대'인 인터넷산업이 투자등급을 유지하는 한편, 검색광고와 배너광고 부문의 호조와 일본 자회사의 실적호전 등으로 실적 상향조정 가능성이 높은 NHN을 최고 관심종목으로 제시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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