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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G스틸 8일 새社名 신고식
입력2002-04-05 00:00:00
수정
2002.04.05 00:00:00
BNG스틸(옛 삼미특수강)은 오는 8일 오전 창원 본사에서 유홍종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로운 사명 선포식을 갖는다.이날 선포식에서는 삼미라는 이름에서 벗어나 새로운 '블루 앤 그린(Blue & Green)'이라는 친환경적 이미지를 높이고 현대자동차 그룹의 일원으로서 제2의 창업을 선언한다. BNG스틸은 INI스틸ㆍ현대하이스코와 함께 현대자동차 그룹의 철강 자회사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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