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내최대 니트 B2B 컨소시엄
입력2001-05-01 00:00:00
수정
2001.05.01 00:00:00
(주)비텍스비출범, e비지니스 사업강화아이텍스필을 비롯하여 팬코, 약진통상, 보텍, 성한물산, 대영물산, 부한산업사 등 오프라인 니트 섬유업체와 케미즌닷컴, 맨소프트, 컴팩 등이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참여하는 국내 최대 니트 B2B 컨소시엄 (주)비텍스비(대표 정주병ㆍwww.BtexB.com)가 정식 1일 정식 출범했다.
이 컨소시엄은 코스닥 등록 기업 아이텍스필(회장 정주병ㆍ www.itexfil.com)의 주도 하에 올 1월부터 니트 B2B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4월 17일 니트 B2B 마켓플레이스를 구축할 솔루션 업체를 선정했으며 같은 달 20일 발기인대회, 30일 창립총회를 거쳐 출범했다.
지난 30일 초대 대표이사로 선임된 아이텍스필의 정주병 회장은 "전세계 300조원 섬유 시장에서 1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섬유 강국인 대한민국 니트 B2B 분야의 최고 기업일 뿐만아니라 명실공히 e비즈니스 강자로 자리매김해나갈 것이다"며 "우리의 비전은 세계 최초이자 최고의 니트 글로벌 보털(Vortal) 마켓플레이스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비텍스비는 B2B사업본부, e솔루션사업본부, SI사업본부 등을 구성하고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 4층에 사무실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조충제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