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염된 산림·토지 복구, 5년간 5300억원 투입
입력2011-10-03 16:34:08
수정
2011.10.03 16:34:08
광산개발로 오염된 산림이나 토지를 복구하기 위해 앞으로 5년동안 5,300억원이 투자된다.
지식경제부는 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2단계 광해방지기본계획(2012~2016)’을 발표했다. 이 사업은 광산피해 방지와 복구가 시급한 1,070개소에 5,353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정부는 광산개발로 오염된 광산과 주변환경의 산림ㆍ토지 복구에 2,172억원을 들여 1,461 ha를 경제적 가치가 있는 있는 산림이나 토지로 복원한다. 또 광산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폐석이나 광물찌꺼기 유실방지를 비롯해 수질개선사업 등에도 1,705억원을 투자한다.
한편, 지경부는 지난 2007년부터 올해까지 총 3,916억원이 투입되는 1단계 광해방지기본계획을 마무리한다.
오늘의 핫토픽
![](https://img.sedaily.com/Html/common/footer_logo.png)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