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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텔 사이버대학 확대/수강생 3,000명·과목도 10개로

지난 3월 인터넷에 개설된 「유니텔 가상대학」이 크게 확대된다.21일 삼성SDS(대표 남궁석)는 1학기 수강신청 결과 1천2백명 모집에 5천명이 몰리는 등 이의 인기가 높음에 따라 다음달부터 시작되는 2학기에는 과목을 종전 4개에서 10개로 늘리고 수강생도 3천명으로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삼성SDS는 이와 관련 22일부터 29일까지 2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20세 이상 유니텔 가입자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유니텔 인터넷 홈페이지(www.unitel.co.kr)에 들어가 초기메뉴의 「교육/사회」에서 을 선택한 뒤 지시에 따르면 신청할 수 있다. 과목당 선착순 3백명에 한해 정규 수강생 자격이 주어지며 그 이후의 신청자들은 청강만 가능하다. 한편 삼성SDS는 2학기부터는 1학기와 달리 실시간 음성강의시스템을 도입,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음성으로도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기존 4과목 외에 2학기부터 추가 개설되는 과목은 ▲문화인류학 입문(이광규 서울대 인류학) ▲뉴미디어와 정보사회(강상현 연세대 신방) ▲한국문학사와 세계문학사(조동일 서울대 국문) ▲민족과학사(박성래 외국어대 부총장) ▲한국근대사회의 형성과 발전(신용하 서울대 사회학) ▲법학입문(이상돈 고려대 법학) 등이다.<이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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