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내년부터 개인투자자가 증권사에서 증권매수대금과 매도 증권 등을 빌리는 신용거래의 예치보증금을 없애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현재는 증권 관련 신용거래 때 100만원을 예치해야 한다.
■신한금융투자는 5일 '신한명품 프리미엄 펀드랩'을 출시했다. 연 6~8%의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으로 가치주·롱쇼트·하이일드·성장주·해외형·인덱스 상장지수펀드(ETF) 등에 투자하는 펀드를 선별, 편입한다. 2년간 15% 내외의 수익을 목표로 운용되며 목표수익률에 도달하면 안전자산 투자로 자동 전환한다.
■KDB대우증권은 7일까지 '제11657회 코스피200-HSCEI-Eurostoxx5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을 판매한다.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1.00% 수익을 제공한다.
■교보증권은 오는 8일까지 일일손익확정형 'ELS 1798회'를 공모한다. 한국가스공사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0% 이상인 거래소 영업일 수에 일일정산 대상금액과 12% 수익을 누적해 매 분기 지급한다.
90% 미만인 날에는 분기마다 정산해 한국가스공사 보통주를 실물로 지급한다.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8일까지 'HI ELS 567호'를 모집한다.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유로스톡스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자동조기상환형 상품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 12, 18, 24, 30, 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8.0%(연 6.0%)의 수익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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