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규모의 이 매장은 상하이 남부 대형 아파트 밀집 지역 내 복합 쇼핑몰 ‘바이렌 남방상청’ 1층에 자리하고 있다. 같은 층에 맥도널드와 스타벅스 등 글로벌 브랜드가 함께 입점해 있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적합한 입지라고 CJ푸드빌은 설명했다.
투썸커피는 작년 9월 베이징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톈진, 선양, 상하이 등에 총 8개 매장을 열었다.
CJ푸드빌의 한 관계자는 “중국 내 투썸커피 매장 확장에 가속도를 낼 것”이라며 “뚜레쥬르나 비비고처럼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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