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형 펀드 수익률 저조/국투·대투·한투 최근 6개월 실적 평가

최근 투신사들이 운용하는 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이 펀드 규모가 클수록 좋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6일 투신업계에 따르면 서울소재 3개 투신사가 지난 3월말부터 9월말까지 운용한 주식형펀드(자사주·전환사채·외수펀드·해외투자펀드 제외)를 약관상 주식편입비율별(30% 이하·31∼69%·70% 이상)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수익률 하위 10개펀드의 설정금액은 수익률 상위펀드의 4∼5배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주식편입비율이 펀드자산의 70% 이상인 펀드중 수익률 하위 10개펀드의 평균설정금액은 4백16억원으로 상위 10개펀드 81억원의 5.1배에 달했다. 주식편입비 31∼69%의 경우 수익률 하위 10개펀드의 설정금액은 평균 2백42억원으로 상위펀드 55억원의 4.4배, 30% 이하 펀드의 경우 수익률 하위 10개 펀드가 평균 1백57억원으로 상위펀드 36억원의 4.4배인 것으로 나타났다.<최상길>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