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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선거공영제 법안제출

여야 의원 15명은 15일 선거공영제 확대를 위한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자민련 김학원 총무는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 여야 각 당과 협의하고 서명 받는데 시간이 걸렸다"며 "지난 주 말 민주당ㆍ한나라당의 원내총무와 정책위의장 등 당 수뇌부와 선거공영제 법안에 대한 완전 합의를 이뤘고 오늘 15명의 서명을 받아 법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여야가 합의, 제출한 선거공영제 법안은 대통령선거에서 기초단체 단위의 정당연설회를 폐지하고 광역단체 단위에서만 한번씩 열도록 해 정당연설회 횟수를 현행 315회에서 16회로 대폭 축소했다. 또 공영방송 주관의 TV 대담 및 토론회를 현행 3회에서 6회로, 후보자와 후보자지명 연설원의 TVㆍ라디오 연설을 11회에서 22회로 늘려 정치자금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이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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