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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로사 '빕스'로 개편
입력2001-10-24 00:00:00
수정
2001.10.24 00:00:00
제일제당에서 분사한 외식업체 푸드빌은 지난달 신동방으로부터 인수한 패밀리 레스토랑 '판다로사' 삼성점과 홍대점을 11월 1일 독자 브랜드인 '빕스' 매장으로 개점한다고 24일 밝혔다.푸드빌은 개점을 기념, 30일 홍대점에서 무게 8㎏ 이상의 세계에서 가장 큰 스테이크 굽기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빕스는 스테이크 및 샐러드 전문 레스토랑으로 2003년까지 20개 매장에서 8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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