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던킨도너츠, 볶은 커피 원두 첫 수출

비알코리아의 던킨도너츠가 국내 최초로 커피 로스팅(볶음) 공장을 준공한지 1년만에 수출에 나선다. 28일 던킨도너츠는 충북 음성 공장에서 로스팅한 커피 원두 30여톤을 태국과 말레이시아에 수출한다고 밝혔다. 수출 제품은 오리지널 및 에스프레소 커피원두로 200만잔에 달하는 양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던킨도너츠는 대만ㆍ중국ㆍ중동지역 국가와 커피원두 수출 관련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아시아 전역으로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비알코리아의 배스킨라빈스도 작년 아랍에미리트연합(UAE)과 사우디아라비아 등 해외 4개국에 자체 생산한 아이스크림 케익 50만개를 수출한 바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