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왼쪽)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응우예떤중 베트남 총리가 29일 오전 서울 신라호텔에서 교류 활성화와 경협 방안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두 사람은 이번까지 여덟번째 만났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계열사인 금호타이어가 베트남에서 타이어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금호건설ㆍ금호아시아나 등 주요 계열사를 통해 현지에서 활발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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