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스팸, 참치 가격도 오른다

스팸과 참치 등 통조림류 제품 가격이 10% 내외로 인상된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오는 25일부터 대형마트에서 ‘스팸’ 13개 전 품목의 가격을 평균 13~13.5% 올리기로 했다. 이에 따라 스팸 200g 제품은 3,000원에서 3,400원으로, 340g 제품은 4,600원에서 5,200원으로 인상된다. 대상 청정원의 ‘우리팜’은 이르면 19일부터 가격이 9.5% 오르고, 롯데햄의 ‘로스팜’도 다음달 초 가격을 10%가량 인상할 예정이다. 참치 통조림도 비슷한 수준으로 가격이 오른다. 사조산업은 최근 참치통조림 20개 전 품목 가격을 10% 내외로 인상하겠다고 유통사에 공문을 발송했다. 사조측은 유통사와 가격 협상이 완료되는 대로 인상분을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동원F&B도 다음달 초 일부 참치 품목 가격을 10%정도 인상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