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우, 워크아웃 조기 졸업하자

대우, 워크아웃 조기 졸업하자 대우전자 노사가 '매각을 통한 워크아웃 조기졸업'이라는 경영정상화 방안에 인식을 같이하고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목표달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대우전자는 17일 장기형 사장, 김수도 노조위원장 등 500명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노사공동결의문'을 채택하고 이 같은 목표를 발표했다. 이 결의문에서 노사는 구조조정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해 함께 노력하며, 고용안정과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장 사장은 "회사의 투명경영으로 노사의 신뢰를 이끌어 워크아웃 조기졸업을 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김 노조위원장은 "지금은 노사 구분없이 모두가 힘을 합쳐 회사의 가치를 극대화할 때"라고 말했다. 고진갑기자 입력시간 2000/11/16 18:21 ◀ 이전화면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