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SBC '유럽·日 리츠펀드' 출시
입력2006-08-15 16:12:28
수정
2006.08.15 16:12:28
HSBC은행은 유럽과 일본 부동산지수에 분산 투자하는 ‘유라시아 더블 리츠 펀드’를 오는 24일까지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펀드는 유럽의 FTSE EPRA와 일본의 TSE REIT 등 글로벌 부동산 지수와 연계된 상품으로 3개월 주기인 평가시점에 두 지수의 종가가 모두 기준지수와 같거나 높을 경우 연 4%의 배당 수익을 보장한다.
기준 지수보다 5% 이상 높을 경우 4%의 배당수익 이외에 설정일로부터 경과한 연수에 따라 1년 4%와 2년 8%, 3년 12%의 추가 배당을 지급하고 조기 상환된다. 3년간 총 12번의 수익 달성 기회를 제공하며 3개월 만에 조기 상환이 될 경우 최고 연 32%의 수익을 기대해볼 수 있다. 3년 만기 상품이며 최소 투자금액은 1,000만원 이상이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