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나성균 CEO에 복귀, 네오위즈 오너체제로


국내의 대표적인 인터넷 기업 네오위즈가 오너 경영 체제로 복귀한다. 네오위즈는 21일 경영 이사회 멤버로 활동중인 나성균(34) 전 사장을 신임CEO에 선임한다고 밝혔다. 8년전 네오위즈를 창립한 신임 나 사장은 1대 주주로 지난 2001년 병역 문제로 회사 CEO에서 사임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나 사장의 복귀를 지난해 영업 실적이 악화된 네오위즈측이 오너경영 체제를 도입, 빠른 의사결정을 내리기 위한 조치를 취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편 지난 4년간 네오위즈를 이끌어 온 박진환 전 사장은 네오위즈의 온라인 게임 개발 전문 자회사 엔틱스소프트의 CEO로 선임돼 향후 게임 개발을 담당하게 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