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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더웨이는 자사의 카페형 편의점이 드라마, 영화, CF 등의 촬영 장소로 각광 받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목재 인테리어로 꾸며진 바이더웨이의 카페형 편의점에는 최근 월 10회 이상 촬영장소 협찬 제의가 들어오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해 방송된 인기드라마 '쩐의 전쟁'은 카페형 편의점 1호점인 ‘역삼창조점’에서, 아직 미개봉한 영화 '편의점 습격사건'은 ‘서산대산점’에서 촬영을 마쳤다. 현재는 CGV가 ‘신림점’을 배경으로 TV영화를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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