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빈폴키즈 '로스트밸리 라인' 출시

제일모직 에버랜드 이관 후

패션·리조트 첫 협업 사례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 빈폴키즈는 주말 야외 나들이에 적합한 활동복 '로스트밸리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로스트밸리 라인'은 지난해 12월 1일 제일모직의 패션부문이 삼성에버랜드로 이관된 이후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과 리조트부문이 사업적으로 협력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에버랜드 리조트의 사파리 '로스트밸리' 1주년에 맞춰 새롭게 출시한 빈폴키즈 라인 역시 '로스트밸리 라인'으로 이름 붙였다.

이 라인은 아동 캐주얼복 고유의 특징은 살리되 방수·방풍 등 아웃도어 의류로서 기능성도 가미했다. 심수진 빈폴키즈 디자인실장은 "기존의 키즈브랜드와는 소재 측면에서, 아웃도어 브랜드와는 디자인측면에서 차별화 해 틈새시장을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스트밸리 라인을 대표하는 아이템은 남아용 티셔츠와 바지, 여아용 체크 원피스다. 티셔츠는 써모-쿨 원사를 사용해 통기성을 높여 상쾌한 착용감을 주며, 뚜렷한 오렌지 색상의 체크원피스는 아이스 코튼 원사로 제작해 피부와 접촉 시 냉감 효과를 줘 시원한 촉감을 극대화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