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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업계 첫 모바일상품권 도입
입력2009-12-14 17:28:19
수정
2009.12.14 17:28:19
편의점업체 보광훼미리마트는 업계 최초로 모바일상품권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택배, 로또 등 서비스상품과 담배를 제외한 모든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이 상품권은 SK텔레콤 멤버십 15% 할인과 OK캐쉬백 1~2% 적립도 가능하다. 사용을 위해서는 매장에 비치된 결제단말기에 핸드폰번호를 입력 후 전송받은 인증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상품권은 잔돈이 생기지 않도록 계산시에 현금과 함께 사용할 수 있어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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