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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발간 節稅책자 인기

시판 1,000부 여흘만에 동나세금을 적게 낼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는 소책자로 국세청이 제작해 배포한 '세금절약 가이드'가 시중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국세청이 '세금절약 가이드' 총 3만부를 만들어 지난달 28일 전국 세무관서에 배포하고 정부간행물판매센터에 1,000부를 3,000원에 판매했는데 10일 만에 매진됐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국세청은 최근 1,000부를 추가로 공급했다. 국세청의 한 관계자는 "통상 정부 간행물은 연간 100∼200부 정도 판매되고 수요가 많아야 최고 500부 이상 판매되는 경우가 드문데 세금절약 가이드가 10일 만에 1,000부 이상 판매됐다는 것은 세금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그만큼 커지고 있다는 얘기다"고 말했다. 이 소책자는 사업을 시작할 때의 세금전략, 부가가치세ㆍ종합소득세 절세전략, 중소기업에 대한 조세 지원 등 95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합법적으로 세금을 절약할 수 있는 길을 알려주고 있다. 국세청은 이 소책자를 전자책(e-Book)으로도 제작해 국세청 홈페이지(www.nts.go.kr)에 게재해놓고 있다. 권구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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