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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디텍터 국제시상식 최우수상
입력2010-09-27 11:23:39
수정
2010.09.27 11:23:39
슈프리마가 국제 보안시상식에서 2년연속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됐다.
슈프리마는 최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개최된 ‘제12회 디텍터 국제시상식(Detektor International Awards)’에서 자사제품 디스테이션이 출입통제부문 최우수제품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으로 글로벌 기업인 미국의 에이치아이디 글로벌과 스웨덴의 아사 아블로이를 제치고 최우수제품상에 선정됐다.
이번에 수상한 디스테이션은 지문인식과 얼굴인식기술을 결합한 제품으로 듀얼 지문인식 기술로 지문인식률을 3배 이상높였으며 서로 다른 두명을 동시에 인증할 수 있도록 했다.
회사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세계 보안산업의 중심인 유럽에서 세계 1위 브랜드임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디텍터 국제시상식은 유럽 최대 보안전문지인 디텍터가 매년 소비자 호응도 및 전문가 심사를 통해 출입통제 및 침입감지, CCTV 등 3개 부분에서 우수제품을 선별해 시상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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