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에 한이 맺힌 학생들을 초청해 그들의 한을 풀어준다는 이색적인 콘셉트로 치러진 이번 행사는 ‘성적 역전, 인생 역전’이라는 주제로 박재원 비상교육 공부연구소장의 특별강연과 공부엔진 대표 강사들이 학생들의 고민을 풀어주는 시간 등으로 꾸며졌다. 공부엔진은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학생 전원에게 텀블러와 수학노트, 파일 홀더 등이 담긴 ‘한풀이 열공팩’을 증정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공부엔진 홍보대사 역할을 하는‘공부엔지니어s’의 위촉식도 함께 진행됐다. 위촉장을 전달받은 30명의 ‘공부엔지니어s’들은 앞으로 8가지의 미션을 수행하며 공부엔진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들에게는 학습 지원금 및 공부엔진 프로그램 무료수강, 학습법 및 입시 강연에 무료로 초청되는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박재원 비상교육 공부연구소장은 “공부의 주체는 학생이다. 부모의 주도가 아니라 학생 자신이 학습의욕을 높일 수 있는 공부법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공부엔진 체험단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공부 해법을 찾고, 비단 성적뿐만 아니라 인생에서도 성공의 열쇠를 거머쥐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부엔진은 수업을 들으면서 바로 문제를 푸는 새로운 개념의 고등학생 이러닝 학습 프로그램이다. 오는 11월에 정식으로 오픈할 예정으로 현재 2,000명이 넘는 대규모 체험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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