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제회생 초당협력' 공감

'경제회생 초당협력' 공감 청와대 영수회담 김대중 대통령과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는 4일 오후 청와대에서 새해 첫 영수회담을 갖고 경제문제와 남북문제에 대해서는 초당적 협력이 필요하다는데 원칙적으로 인식을 같이했다. 그러나 여야영수는 ▦의원이적 ▦'DJP 공조' ▦안기부총선자금 수사 등 정치현안에 대해서는 첨예한 시각차를 보였다. 이에 따라 지난해 말 민주당 의원 3명의 자민련 입당으로 촉발된 여야간 대립이 더욱 격화되면서 신년정국은 새해 초부터 격랑에 휩싸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美 금리인하 이날 회담에서 김 대통령과 이 총재는 '의원이적' 파문, 안기부 총선자금 수사, 경제살리기와 정계개편ㆍ개헌 움직임 등 국정전반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정록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